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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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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강민은 2001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전 야구 선수이다. 외야수로 전향하여 2002년 1군에 데뷔했으며, 2010년 3할대 타율과 127안타를 기록하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014년 FA 자격을 얻어 잔류했으나, 이후 부진을 겪기도 했다. 2022년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으며, 2024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였으며, 2010년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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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야구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김강민 야구 선수
포지션외야수
소속팀한화 이글스
등번호9
타석우타
투구우투
출생일1982년 9월 13일 ()
출생지대구광역시
KBO 리그 데뷔2002년 7월 21일
데뷔팀SK 와이번스
통계 (2024년 5월 31일 기준)
리그KBO
타율0.274
홈런139
타점680
선수 경력
소속팀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02년–2023년)
한화 이글스 (2024년–현재)
수상 내역
수상2022년 한국시리즈 MVPhttps://en.yna.co.kr/view/AEN20221108010300315?section=sports/sports
한국시리즈 우승 (2022년)
국가대표 경력
아시안 게임2010년 광저우
메달금메달

2. 선수 경력

김강민은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으며,[7] 프로 입단 전 투수였으나, 이후 외야수로 전향했다.

2. 1.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시절 (2001년 ~ 2023년)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다.[7] 프로 입단 이전에는 투수였지만, 이후 외야수로 전향했다. 2002년에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으나, 총 49경기에 출전해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2004년의 병역비리 사건 여파로 부진했던 채종범을 밀어내고 2006년부터 주전 외야수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경북고등학교 시절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였던 김강민은 2년 차에 내야수로 전향했다. 전향 후에는 대주자나 수비 교체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아 쉽게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2006년 팀의 주전 중견수인 채종범이 2004년 한국 프로 야구 병역 기피 사건에 연루되어 출장 정지를 당하자 그를 대신해 외야수로 전향, 주로 중견수로 두각을 나타내며 채종범에 뒤지지 않는 활약으로 공백을 메웠다.

2008년에는 채종범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면서, 뛰어난 신체 능력과 정확한 송구 기술을 무기로 완전히 중견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2009년에는 2할대 타율, 12홈런, 42타점을 기록했고, 2010년에는 3할대 타율, 127안타, 72타점을 기록했다. 기존에는 타격이 수비에 비해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2010년에는 타율 3할을 넘어서며 공수 양면에서 SK의 우승에 기여했다. 시즌 활약으로 오프 시즌에 2010년 아시안 게임 대표 선수로 선출되었으며, 팀이 우승하면서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이 때의 성적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11년에는 부상으로 출장 경기 수가 대폭 감소하여 5년 만에 100경기 미만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2년 만에 출장 경기 수가 100경기를 넘어서며 부활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2년 연속 타율 3할을 넘겼다. 2014년에는 3할대 타율, 130안타, 82타점으로 데뷔 후 최다 타점을 기록했다. 이 해에 FA 자격을 얻었고 4년 총액 56억에 잔류했다.[8] 그러나 FA 후 첫 시즌이었던 2015년에 부상과 부진이 겹쳐 2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이 때문에 '먹튀'라고 불렸다. 2015년에는 전년보다 성적이 악화되었지만, 2016년에는 부활했다. 2016년조동화에 이어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9]

2019년 시즌 후 두 번째 FA가 되어 2년 계약으로 SK와 재계약했다.[10] 2021년 6월 22일 LG 트윈스 전에서는 패배가 결정적인 9회 1아웃에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투수로 출장했다. 그러나 첫 등판에서 첫 번째 상대 타자였던 정주현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2022년에는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5차전에서 대타 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5차전에서는 9회말, 한국 시리즈 사상 최초의 대타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에 기여하여 한국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2. 2. 한화 이글스 시절 (2024년)

2024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SSG 랜더스 프런트의 소통 부재는 팬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11] 2024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는 유망주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고,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아 이적하게 된 것이다. 이적 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부재 여파로 SSG 랜더스는 당시 단장이었던 김성용의 보직을 데이터센터장으로 변경시켰고, 이후 김성용은 2023년 11월 28일에 사퇴했다.[15]

2024년에는 시즌 초부터 햄스트링 부상 등에 시달리며 1군 41경기에 출장에 그쳤고, 시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11]

3. 국가대표 경력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12][13] 파키스탄과의 3차전에 출전해 5회초 적시타를 기록했으나, 다른 경기에는 출전 기회가 적어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용규, 이종욱, 추신수, 김현수 등 대표팀 외야수 중 유일하게 우투우타였고, 상대 팀에 좌완 투수가 많지 않아 출전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백업 외야수로서 팀에 기여했으며,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마추어 규정에 따라 등번호 9번을 달았다.[14]

4. 플레이 스타일

김강민은 벽 근처에서의 점핑 캐치나 강렬한 슬라이딩 등 격렬한 플레이를 선호하며, 이러한 성격 때문에 SSG 팬들은 '''맹수 강민'''이라고 부른다. 이 별명은 본인도 마음에 들어 하며 응원가에도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 반면에 매우 성급한 면이 있으며, 2016년 6월 21일 경기에서는 유재국으로부터 사구를 맞고 격분하여 유재국에게 달려들어 난투극을 벌여 퇴장당한 적이 있다.[1]

5. 논란

2016년 6월 21일 LG전에서 류제국에게 사구를 맞고 1루로 가는 과정에서 류제국과 눈이 마주쳐 들고 있던 배트를 던지고 류제국에게 주먹을 휘둘러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고, 류제국과 함께 퇴장당했다.[16]

2024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는 유망주를 보호하기 위해 김강민을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고,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SSG 랜더스의 소통 부재가 드러났고, SSG 랜더스는 당시 단장이었던 김성용의 보직을 데이터센터장으로 변경했다. 이후 김성용은 2023년 11월 28일에 사퇴했다.[15]

6. 에피소드

2021년 6월 2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패배가 확실시되던 9회초 1사 상황에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투수로 등판했으나, 첫 상대 타자였던 정주현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7. 별명

뛰어난 수비 능력과 허슬 플레이로 인해 '짐승'[17]으로 불린다. SSG 팬들은 '''맹수 강민'''이라고도 부르며,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여 응원가에도 사용되고 있다.

8. 수상 내역

9. 통산 기록

연도타율경기타수득점안타2루타3루타홈런루타타점도루도루실패사사구사구삼진병살타실책
2002SK/SSG0.000100000000010000
20030.500240200021000010
20040.120232543101722130710
20050.2252340691001032340900
20060.2769614520409115414851413032
20070.243124334518110341091819102865761
20080.27110625838701633101321682664628
20090.267104341489118312151421072456775
20100.3171154017412719210180722393325151
20110.281802813779141811933942025632
20120.2721234274911620051513111102947272
20130.30110535239106223101645510636454103
20140.30211343086130293162138232543491123
20150.246962934372170410131742378361
20160.29811536659109210101604712532128952
20170.21988183314051562181041555032
20180.29880235407014014126461062255712
20190.2701274225411414281565015831410323
20200.253122289397311112122457527462102
20210.238122223435312189027332665232
20220.30384178245411058018131833910
20230.226701372031302407212313820
2024한화0.224417651700120700832110
통산23시즌0.2731960544081014872662413922186812091084848411359042


10. 출신 학교


경북고등학교 시절에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였다.

11. 등장곡

러브홀릭스의 Butterfly(영화 "국가대표" OST)를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시절 등장곡으로 사용했다.

참조

[1] 웹사이트 Landers cap off historic KBO season with Korean Series title https://en.yna.co.kr[...] 2022-11-08
[2] 웹사이트 FA 김강민, 원소속팀 SK와 1+1년 총액 10억원 계약 http://www.asiatoday[...] 2020-01-13
[3] 뉴스 https://sports.v.dau[...]
[4] 뉴스 https://www.dailyspo[...]
[5] 뉴스 https://www.ssglande[...]
[6] Youtube https://m.youtube.co[...]
[7] 뉴스 강한 어깨 김강민 “7년간 비싸게 배웠죠”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09-07-09
[8] 뉴스 SK, 김강민도 잡았다…4년 56억원 FA 계약 https://www.yna.co.k[...] 연합뉴스
[9] 뉴스 SK 새 주장 김강민 "나 먼저 야구를 잘해야 한다!" http://www.sportsseo[...] 스포츠서울
[10] 뉴스 FA 김강민, 원소속팀 SK와 1+1년 총액 10억원 계약 http://www.asiatoday[...] 아시아투데이
[11] 뉴스 23년 몸담은 팀 떠났지만, 1년 만에 마침표 찍은 김강민…이명기도 같이 은퇴, 한화 7명 떠난다 https://m.sports.nav[...] OSEN
[12] 뉴스 ‘실력위주!’ 광저우 AG 최종명단 24명 확정 https://news.naver.c[...] 조이뉴스 24 2010-09-06
[13] 뉴스 ‘4년 연속 선두권’ SK, AG 대표팀에서도 위력 https://news.naver.c[...] OSEN 2010-09-06
[14] 뉴스 김강민이 9번을 달고, 안지만이 1번을 단 까닭은? https://sports.news.[...] 스포츠조선 2010-10-28
[15] 뉴스 '김강민 이적 논란' 김성용 전 단장, SSG 완전히 떠난다... "후임 단장은 외부 인사 물색" https://sports.news.[...] 스타뉴스
[16] 뉴스 LG 류제국-SK 김강민, 사구 이후 주먹질…퇴장 조치 http://www.asiatoday[...] 아시아투데이
[17] 뉴스 야신이 밝힌 페넌트레이스 수훈 선수와 아쉬운 점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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